"O"-正反合 | 동방신기 | 2006
알 수 없는 사용자
[이하, 세단마.], 적극 밀 수밖에 없었던... 비록 서브타이틀은 i'll be there이 되고 후속곡은 풍선이 된 것 같지만, [도대체 무슨 목적의 후속곡?] 세단마는 절대 팬서비스 차원의 일회성 무대로 끝날 곡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그저 아쉬울 뿐. 현악세션이 진짜 앨범에서 제일 세련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브릿지 부분은 들을때마다 기쁨을 느끼게 되기까지... 게다가 멤버들 목소리도 각자 개성 안에서 노래에 잘 녹아들기도 하구요, 가사도 좋고. 유천이 보컬 바뀐것도 티 팍나고, 게다가 어느 멤버한테 포커스를 맞추어도 찾아낼게 많기까지 합니다. 가장 좋은 노래는 그런거 아닐까요? 전체적 밸런스도 좋고 멤버들의 색도 확실한 노래 말이죠. 서브타이틀이었던 i'll be there도 좋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