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d Notebook

When We were 18 | 슈가도넛

by 리비 :)

파랑색은 젊고, 진취적이고, 맑고, 때로는 씁쓸하고, 어떤 때는 슬프고 그런 느낌이다. 슈가도넛이 공개한 <When We were 18>은 두근거리고 투명하고 맑고 밝은 느낌인 듯.



특이하다는 생각을 약간 했다. 아침에 들으면 엄청 와닿는 느낌인데 저녁에 들으면 아침에 들었던 그 느낌이 안 난다. 곡에 대한 느낌은 미뤄놓고,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멜로디로 정확하게 전달하는 곡임은 확실하다. 일단 전주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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