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집을 보다가,
by 알 수 없는 사용자저녁에 시험공부하다가 나왔는데 항상 보던 거실 베란다가 저녁이라 그런지 색다른 느낌이 나더라구요.
깜깜한 저녁이라 아무래도 손이 덜덜 떨릴 것 같아서, 아빠 삼각대를 찾았는데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5초동안 숨도 못쉬고 '얼음'이 되어 인간 삼각대가 되었습니다.
흔들리긴 했지만...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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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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