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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참 좋아하는 사람에게 장미꽃을 찍어 보냈었습니다. 별 뜻은 없이 그냥 다니다가 소박하게 이쁘길래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날이 갈수록 사람들이 화려함에 질리는 것 같습니다. 많이 보여질수록, 많이 화려할수록 빨리 질리기 쉽상인 것 같아요. 내면이 꽉 차있지 않으면 사람들이 질릴거라고 생각하면 눈 앞이 캄캄할 법도 한데요. 그러지 말아야죠. 서로서로 그러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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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화창했던 저번 주 토요일, 이번 학기 유독 월요일에 휴일이 몰린 탓에 경제수학 보강이 잡혔다. 막상 보강소식을 들었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아침에 나가려니 살짝 귀찮음이...^^ 하지만, 학교를 다녀오던 길에 햇살이 너무 좋아서 모든 귀찮음이 숑^^!
작년 레포트 쓰느라고 다녀왔던 KBS 백남준 특별전, 비디오 광시곡. 비디오아트는 생각보다 훨씬 따뜻한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겁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