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n.Cl. | 신혜성 | 2003
알 수 없는 사용자
03. 미쳤었죠 04. I believe 06. 몰랐죠 10. Sentimental 강타씨, 이지훈씨 그리고 혜성퐈~가 우정으로 똘똘 뭉쳐 낸 음반입니다. 각종 음악프로그램 활동도 했었죠~ 한 손에 각각의 그룹(이나 가수 본인)을 상징하는 세 가지 색의 풍선을 한꺼번에 든 소녀팬들을 봤던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대단했었죠^^ 는 기타와 베이스 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트랙은 기타에 정기송씨, 베이스는 민재현씨가 연주하셨는데요. 인트로부터 기선을 제압하면서 곡 전체를 이끄는 이 매력적인 기타소리의 주인공인 정기송씨는 故서지원씨와 작업을 하기도 하셨고 넥스트의 기타리스트로 활동도 하셨었구요, 태사자, 문희준, 강타, 보아 앨범에도 세션으로 참여하셨고 드라마 다모의 O.S.T 프로듀싱도 맡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