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ouflage Me | Triptyq
리비 :)
트리프티크(...)의 곡... triptyque가 3막으로 구성되어 있는 아트워크를 말한다나. 이름답게 보컬 앙투아네트 코스타, 피아니스트 타라 카망가르, 첼리스트 케빈 올루졸라, 이렇게 3명으로 이루어진 트리오다. 펜타토닉스의 멤버 케빈 올루졸라가 속해있는 또 하나의 그룹으로, 클래식 사운드에 얼반 소울을 얹은 음악을 한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를 이용한 반주는 클래식에 가까운데 비트박스와 소울 보컬로 포인트를 찍었다. 매력있는 음악을 하는 그룹이고, 여자 멤버들이 사랑스럽다. 1월 8일에 신곡 를 공개했다. 진짜 딱히 관심가는 곡이 없어서 뭐 들을 거 없나 매일 지루했는데 이 곡이 공개되어 즐겁게 듣고 있다. 다른 일을 하면서 듣고 있으면 하던 일을 멈추고 귀를 빼앗기게 되는 수준은 아니다. 하지..